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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준호, 무인도 생존→멤버들에 복수(ft.꿀잼)(종합)

입력 2018-04-08 19: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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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준호의 무인도 생활의 처절함이 웃음을 안겼다.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1박 2일 시즌3’(PD 유일용)에서는 봄맞이 보길도 힐링 투어 2탄이 그려졌다.

봄맞이 보길도 힐링 투어 2탄에서는 비상식량 미션에서 김준호가 가장 많은 지렁이를 받아 꼴찌를 차지했다. 김준호를 필두로 권재오 PD, 조명감독 등이 팀을 이뤄 무인도행에 당첨됐고, 최소한의 간식만을 들고 물길 속으로 사라졌다.

한편 데프콘의 아이스박스에는 웨딩드레스가, 김종민의 아이스박스에는 턱시도가 있었다. 정준영의 아이스박스에는 한복이 있었고, 나머지 멤버들도 옷을 모두 갈아입곤 기념 사진을 남겼다. 차태현은 핑크색 공룡옷이 마치 언 고기를 분해하는 느낌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게임 결과 데프콘이 밥차 전용 식판을 받았고, 나머지는 등수에 맞게 그릇 또는 종이컵을 받았다.

야무지게 밥차 음식을 담에 식사를 즐긴 멤버들은 무인도에서 고생할 김준호를 떠올렸고, 영상통화를 걸었다. 권재오 PD와 많이 친해졌냐는 물음에 김준호는 “우리 권피디 하고요? 아 절교했어요 절교 아무것도 가져온 게 없어요 난 먹을 거 싸온 줄 알았더니”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잠은 안 자냐는 질문에 “한 번 청해보려고요 그런데 영원히 잠들까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통화를 끝낸 멤버들은 올해 유독 김준호가 많이 걸렸다며 다음 번에는 몰래 카메라로 김준호가 계속 1등 하게 하는 것은 어떠냐고 제안했다. 그때 정준영이 아침에 김준호가 숙소로 돌아오면 자신들한테 물을 끼얹게 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 김준호 기분이 풀릴 거라는 것. 한편 목섬 물길이 열리는 시간이 다시 찾아왔고, 팀킴은 서둘러 짐을 챙겨 숙소로 향했다.

한편 ‘1박 2일 시즌3’는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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