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인형의집' 한상진, 정관수술 들켜 빈몸으로 쫓겨났다 '충격'(종합)

입력 2018-04-06 2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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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한상진이 쫓겨났다.

6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연출 김상휘/극본김예나, 이정대)에서는 과거 사고로 부모가 바뀌는 홍세연(박하나 분), 은경혜(왕빛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금영숙(최명길 분)은 박수란(박현숙 분)을 보며 “심장 수술 5번 했어 완치하고 나니까 20년이 흘러 있더라. 되돌려 놓으면 모두 불행할 것 같았어”라면서 눈물을 흘렸다. 이어 “경혜로 살고 있는 내 딸, 목숨 건진 대신 천애고아로 평생 외롭고 슬펐어. 세연인 내가 좋은 아버지, 오빠 언니 만들어 줬어 귀여운 동생도 낳아줬어”라고 말했다.

금영숙은 “세연이는 늘 행복하다는 소리를 입에 달고 살았어. 경혜는 아픈 손가락이고 세연인 내 목숨과도 같은 딸이야. 내가 두 아이 꼭 지켜줄게 그럼 날 용서해줄 수 있겠어? 경혜 엄마 다음 생에 꼭 경혜 엄마로 태어나 난 이번 생에도 다음 생에도 천벌 받을게”라며 병상 위 박수란을 바라봤다.

그 시각, 은기태(이호재 분)는 사업계획 발표를 앞두고 있는 은경혜에 “공격하고 압박하겠지. 녹록지 않을 게다”라고 걱정했다. 은경혜는 “각오하고 있어요”라며 의지를 드러냈고, 은기태는 홍세연에게 이실장(이은형 분)과 함께 보육원 봉사활동을 가달라고 부탁했다. 이실장은 지난 번 입맞춤을 얘기하며 고백을 했고, 홍세연은 “실장님하고 할래요 연애”라며 그를 바라봤다.

방송말미 장명환(한상진 분)은 정관수술을 했다는 사실을 은기태에 들켰고, 대가 끊겼다는 걸 알게 된 은기태는 분노해 그를 빈몸으로 내쫓았다.

한편 ‘인형의 집’은 재벌가 집사로 이중생활을 하는 금영숙의 애끓은 모정으로 뒤틀어진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 배신을 담은 드라마로 가족과 자신의 꿈을 위해 돌진하는 명품 캔디 퍼스널 쇼퍼 홍세연이 표독함만 남은 쇼핑중독 재벌3세 은경혜와의 악연 속에서 복수를 감행하며 진실을 찾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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