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라이브’ 정유미, 가정폭력 피해자에 울컥 “어떻게 애들을 지켜요”

입력 2018-04-07 21: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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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정유미가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7일 오후 9시 방송된 tvN ‘라이브’에는 아이들을 혼자 키울 수 없다는 이유로 가정폭력을 참아내는 엄마의 모습에 분노하는 한정오(정유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정오와 강남일(이시언 분)은 상습적으로 가정폭력을 일삼는 가정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염상수(이광수 분)와 오양촌(배성우 분) 역시 이곳으로 출동한 상황. 오양촌은 처벌을 원치 않는 피해자를 설득해보려고 했다

그러나 피해자는 경제적 자립을 호소했고, 이에 울컥한 한정오는 “엄마가 안전하지 않은데 어떻게 애들이 안전해요”라고 소리쳤다. 전에 없이 감정적인 한정오의 태도에 오양촌마저 당황한 상황.

오양촌은 한정오가 한 마디를 더 얹으려는 상황에 “넌 나가 있어”라고 말했다. 뒤이어 사건을 마무리하고 나온 염상수는 오양촌이 주변 순찰을 돌자고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정오는 “다른 사건도 많은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냐”고 반발심을 드러냈다. 이에 염상수는 “넌 이 순간에 네가 경찰로 할 수 있는 최선이 그렇게 짜증 내는 거냐”라고 면박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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