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정현 기자]이지혜와 붐이 필리핀 여행을 함께 했다.
7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현지인 라이언 방과 함께 필리핀 투어를 떠나는 이지혜와 붐의 모습이 그려졌다.
첫번째는 헬리콥터 액티비티. 투어 설계자이자 현지인 라이언 방은 이지혜와 붐을 헬기장으로 안내했다. 예상치 못한 헬기의 등장에 이지혜와 붐은 당황했고, 특히 붐은 "저 고소공포증 있다."며 두려움을 호소했다. 하지만 이미 정해진 투어였기에 이들은 헬기를 탑승하여 하늘을 날았고, 붐과 이지혜는 하늘과 바다의 풍경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두번째는 프리다이빙 액티비티. 이지혜와 붐은 모두 초보자 코너에서 훈련을 받았다. 발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고, 몸을 제대로 가누기 힘들어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도전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이들은 보라카이로 향했다. 보라카이의 클럽에서 흥을 돋운 이들은 다음날 블루 라군으로 향했다. 라오스보다 필리핀의 블루 라군이 규모가 더 큰데, 이 곳의 가장 꼭대기에 위치한 수원지의 물은 전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물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맑다. 붐은 수원지의 물을 마셨고, "정말 비린내도 없고 순수한 물 그자체."라며 그 깨끗함을 표현했다. 이 후 이들은 조금 아래쪽으로 내려와 튜빙을 즐겼다.
튜빙은 1인 가이드의 인솔하에 튜브를 타고 블루 라군을 직접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액티비티다. 이에 이지혜와 붐은 "이곳이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라며 더 유명해지기 전에 꼭 가봐야할 곳으로 추천했다. MC들도 "필리핀 블루 라군 물 색이 너무나 예쁘다."며 튜빙을 즐긴 이지혜와 붐에게 부러움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이들은 튜빙과 다이빙을 즐긴 후 가마솥에 들어가 필리핀 전통 스파를 체험하였고, 큰 가마손 안에 사람이 들어가 있는 다소 이색적인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염투어'와의 대결에서 아쉽게 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