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서언, 서준 쌍둥이의 5년간의 성장은 눈물과 감동이 함께한 좌충우돌 육아일기였다.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PD 강봉규)에서는 다툼과 화해를 하는 시안, 설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휘재는 서언, 서준 형제를 데리고 한 스튜디오를 찾아갔다. 이휘재는 서언, 서준에게 “너희 저거 기억 안나?”라고 물었고, “너희 한 살 때 돌 때 여기 와서 사진 찍었잖아”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휘재의 노력으로 힘들게 찍었던 돌 사진이 비춰졌고, 폭풍 성정한 지금과는 다른 아가아가한 사진이 미소를 자아냈다.
이휘재는 5년 전 그때와 똑같은 의상을 준비했고, 서언이와 서준이는 스스로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 입고 나왔다. 촬영 때 울지도 않고 예쁜 표정, 장난스런 표정, 퉁명스런 표정을 자유자재로 지어 보였고 밝고 씩씩하게 자란 쌍둥이의 모습이 감동을 안겼다.
시안이는 씹던 껌을 설아의 머리카락에 뱉는 사고를 쳤고, 설아는 화가 단단히 났다. 수아 역시 시안이를 혼냈고, 시안이는 사과의 마음을 담아 뽀뽀를 했다. 이동국은 인터넷을 통해 마요네즈로 머리카락에 붙은 껌을 떼어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삼남매와 이동국은 민간요법에 도전했다.
윌리엄과 샘은 먹거리, 인형 등 폭풍 쇼핑을 즐겼고 삼촌네로 향하기 전에 과일등 여러 식재료를 구입했다. 그때 노란 수박을 파는 여성이 “윌리엄!”이라며 소리를 쳤고, 윌리엄을 알고 있냐는 말에 “Famous boy”라고 답했다. 윌리엄은 팬 서비스로 손 키스를 날려 미소를 자아냈다.
윌리엄의 삼촌인 폴과 딘의 가족은 반갑게 맞이했다. 윌리엄은 사촌 형들의 이름을 모두 기억하고 있었고, 대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 샘은 한국에서 준비해온 깔깔이 옷을 선물 했고, 삼촌들은 마음에 쏙 드는 듯 패션쇼까지 해 웃음을 안겼다. 폴과 딘은 100일을 맞은 벤틀리를 위해 호주 100일 상을 준비해 감동을 안겼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