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인형의집' 최명길, 박하나에 왕빛나가 친딸이란 사실 밝힐까(종합)

입력 2018-04-11 20: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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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최명길이 박하나에 진실을 밝힐까.

1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연출 김상휘/극본김예나, 이정대)에서는 홍세연(박하나 분)의 집을 찾아간 장명환(한상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명환은 홍세연의 본가를 찾아가 그의 작업실로 들어갔고, 가방을 마음대로 뒤졌다. 이내 사업과 관련한 중요 서류를 발견했고,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그때 가족들이 그를 밖으로 불러냈다. 장명환이 홍세연의 연인이라고 착각한 것. 가족들은 호기심을 감추지 못했고, 여러 가지 질문을 던졌다.

집에 도착한 홍세연은 “우리 집에 얼씬대지 말라고 했죠”라고 화를 냈다. 장명환이 위협을 가하려던 순간 이재준(이은형 분)이 나타나 막아 섰고, 이재준은 “사장님 나타나지 말아야 할 곳에 나타나지 마십쇼. 겁도 없이 그랬다가 손목 하나 부러지는 걸로 끝나지 않을 겁니다”라고 경고했다. 장명환은 “너 오늘 일 아주 후회하게 될 거야”라고 말한 뒤 결국 자리를 벗어났다.

이재준에게 이를 전해들은 은경혜(왕빛나 분)는 “경고했지 홍세연 건드리지 말라고”라고 말했고, 장명환은 “경고는 내가 했어 홍세연 네 머리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네 골수까지 빨아먹을 거라고. 너 정신 똑바로 차려”라고 조소했다. 그의 이간질에도 은경혜는 “두 번 다시 수작 부렸다간 내가 아니라 네가 미치게 될 거야”라고 살벌한 경고를 남겼다.

방송말미 김효정(유서진 분)은 금영숙(최명길 분)에 홍세연이 갖고 있는 원단을 가져오지 않으면 혈연관계에 대한 진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했다.

한편 ‘인형의 집’은 재벌가 집사로 이중생활을 하는 금영숙의 애끓은 모정으로 뒤틀어진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 배신을 담은 드라마로 가족과 자신의 꿈을 위해 돌진하는 명품 캔디 퍼스널 쇼퍼 홍세연이 표독함만 남은 쇼핑중독 재벌3세 은경혜와의 악연 속에서 복수를 감행하며 진실을 찾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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