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김현주가 김명민에게 빠져들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우리가 만난 기적’ 4회에는 송현철(김명민 분)의 말에 감동하는 선혜진(김현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첫 출근을 마치고 돌아온 송현철은 녹초가 돼 있었다. 그러나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선혜진과 마주 앉았다. 송현철은 선혜진에게 마트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를 물으며 대화를 이어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문득 몸의 주인과 선혜진의 첫 만남이 궁금해진 송현철은 “남편이랑 처음에 어떻게 만났어요”라고 물었다. 송현철이 죽도록 쫓아다녔다는 선혜진의 말에 그는 “그랬을 거 같아요. 첫 눈에 반했을 거 같아요”라고 미소를 지어보였다.
다정한 감정표현 한번 받아본 적 없던 선혜진은 송현철의 이런 변화가 그저 놀라울 뿐이었다. 뿐만 아니였다. 아들 강호(서동현 분)이 늦게까지 들어오지 않아 기다리는 자신을 나무라지도 않고 “너무 걱정 말라”고 다독이는 송현철은 선혜진에게 감동 그 자체로 다가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