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가요광장' 이수지X나비X지조, 벚꽃 흩날리는 여의도에 수지 불러썸(종합)

입력 2018-04-11 14: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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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한국방송 페이스북 라이브 캡처
KBS 한국방송 페이스북 라이브 캡처

[헤럴드POP=고명진 기자]'가요광장'이 여의도 벚꽃축제를 찾았다.

11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이 현장 특집 생방송 ‘윤중로에 수지 불러썸’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현장 방송 3, 4부에서는 이수지, 나비, 지조가 출연했다.

이수지는 "벚꽃이 지기 전에 이렇게 밖에서 현장을 하고 싶다고 스튜디오에서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수지는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이렇게 청취자 여러분들을 현장에서 만날 수 있게 되서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지조는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인사했고 나비는 "많은 분들(?)이 오셨다. 다같이 소리 질러보자"고 신나는 마음을 드러냈다.

나비와 지조는 현장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조의 무대가 끝나고 이수지는 "이 친구가 랩을 엄청 잘하는 친구"라고 소개했다. 지조는 "분위기 좋은 구역에다 새 수건 선물로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수지는 "회사에서 훔쳤냐"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나비는 지조에 대해 "무대에 선 모습을 보니까 스튜디오에서 보는 거랑 또 다르다. 색다르고 멋있다"고 말했다. 이에 지조는 "조금 틀렸다"고 말했고 이수지는 "말 안했으면 아무도 몰랐을 것"이라 답했다.

나비는 노래를 부르며 지조와 이수지에게 마이크를 넘겨 함께 부르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노래가 끝난 후 나비는 "이수지 씨가 잘해주셨다. 그런데 지조 씨는 국악한마당에 오신 줄 알았다"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대가 끝나고 세 사람은 무대에서 내려가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여러가지 선물을 전달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방송 소감에 대해 나비는 "어제 비가 와서 오늘 방송을 할 수 있을까 걱정했다. 그런데 날씨가 좋아 다행히 방송을 할 수 있었다. 여러분들과 가깝게 만나서 좋고 너무 즐거웠다"고 밝혔다.

지조는 "스튜디오는 직접 소통하는 느낌을 받기 어려운데 이렇게 현장에 나와 직접 소통하고 함께하니까 설렌다. 진짜 봄 같다"고 말했다.

이수지가 관객들에게 "우리 종종 야외에서 만나자"고 말하자 지조는 "가을이 어떠냐. 가을에 내장산에서 보자. 단풍의 성지"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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