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애교에 성대모사까지"…'최파타' 느와르, 이것이 신인의 패기(종합)

입력 2018-04-13 13: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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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혜랑기자] 느와르가 풋풋하면서도 패기 넘치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홀렸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금요일의 코너 '뭘해도 되는 초대석'으로 꾸며진 가운데 그룹 느와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느와르는 지난 9일 데뷔 앨범 'Twenty's Noir'를 발매한 9인조 보이그룹이다.

먼저 이날 DJ최화정은 "느와르가 '블랙'이라는 의미 아니냐. 그래서 오늘 의상도 블랙이냐"면서 "저도 오늘 블랙으로 맞췄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느와르는 환호를 지르며 감사하다고 외쳐 신인다운 패기를 엿보게 했다.

최화정은 느와르에게 "'더쇼'에서 음악 방송을 처음 했는데 어땠냐"라고 물었다. 멤버 이준용은 "너무 긴장을 해서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긴장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양시하는 "너무 아쉬움이 많았다. 카메라가 너무 많아서 어떤 카메라를 봐야 할지 당황했다"고 말했다.

팬클럽 이름을 생각해본 게 있냐는 물음에 신승훈은 "불어로 검은 이라는 뜻이다. 팬클럽 분들은 하얀 '흰둥이' 어떨까 싶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최화정은 "그럼 불어로 흰색을 의미하는 '블랑' 어떠냐"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느와르는 만족감을 표하며 "너무 좋다"고 화답했다.

이윽고 최화정은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알아보기 위해 테스트를 진행했다. 첫 질문은 '연상녀의 마음을 훔칠 강렬하면서도 달달한 고백 멘트는?'이었다. 최화정은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봤냐"라고 물었고 멤버들은 모두 "봤다"고 답했다.

먼저 첫 타자로 나선 이준용은 최화정 선배님에게 해도 되냐면서 "누나, 저 누나한테 남자이고 싶어요"라고 말해 설렘을 안겼다. 유호연은 "나 누나한테 가도 돼요? 자신있는데"라고 말했고, 최화정은 "이거 맘에 든다. 끝에 자신 있는데가 훅 온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날 느와르는 자신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막내 대원은 귀여움을 한껏 담아 애교를 뽐냈으며 양시하는 이선균 성대모사를 펼쳐 박수를 받았다. 신승훈은 중국어로 청취자들에게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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