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만용이가 잡혔다. 14일 tvN 주말드라마 ‘라이브(Live)’에는 법을 악용하는 촉법소년들의 행태에 분노하는 홍일지구대 대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일지구대에 포위당한 촉법소년들은 “들켰네? 우리 잡혔는데?”라고 이죽거렸다. 자신들이 촉법소년이라는 것을 내세워 집에 보내달라는 말에 오양촌(배성우 분)은 “네가 범죄를 저질러도 나라에서 보호하는 촉법소년이라는 거 뻔히 아는구나”라고 말했다.
그러나 기한솔(성동일 분)은 “경찰아저씨들이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지 잘 알려줄게”라며 특수절도, 특수강도에 대한 소년법 8, 9, 10호 처분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지금까지의 보호처분과 달리 소년원 송치가 가능하다는 것.
결국 아르바이트비 10만원을 받고 촉법소년이라는 점을 이용해 저지른 사건이 소년원까지갈 위기에 놓이게 만든 것. 촉법소년들은 마지못해 자신들에게 돈을 준 게 만용이라는 것을 털어놨다. 홍일지구대는 이들에게 만용이를 불러내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