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71th 칸영화제]윤종빈 감독 '공작', 미드나잇 스크리닝 초청

입력 2018-04-12 18: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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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현 기자]윤종빈 감독의 '공작'이 제71회 칸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12일 오전(현지시간) 칸국제영화제 사무국은 제71회 칸국제영화제 상영장 기자회견을 열고 경쟁 및 비경쟁 부문 초청작을 발표했다.

이날 공개된 초청작에는 윤종빈 감독의 신작 '공작'이 포함됐다. '공작'은 비경쟁부문인 미드나잇 스크리닝으로 초청됐다.

'공작'은 1990년대 중반, 최초로 북한의 핵개발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북측으로 잠입한 남의 첩보원과 그를 둘러싼 남북 권력층 간의 첩보전을 그린 영화로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주지훈 등이 출연했다.

'범죄와의 전쟁', '군도: 민란의 시대'를 연출한 윤종빈 감독이 3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한편 제71회 칸국제영화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5월 19일까지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개최된다. 심사위원장은 배우 케이트 블란쳇이 맡았으며, 개막작은 이란의 거장 아쉬가르 파르하디 감독의 '에브리바디 노우즈'(Everybody Knows)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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