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전생에웬수들' 최윤영·금보라·최수린, 삼자대면 '관계 위기'(종합)

입력 2018-04-12 19: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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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최수린, 최윤영과의 관계 폭로할까.

12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연출 김흥동|극본 김지은)에서는 최태란(이상아 분)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 해온 것을 들킨 최태평(한진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태평은 민지석(구원 분)에 “실은 내가 사업이 완전히 망했어. 그래서 입에 풀칠은 했어야 겠어서 동생한테 부탁한 거야”라며 최태란의 가게에서 일하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민지석은 “고야(최윤영 분)씨한테 우리 비밀 다 알고 있다고 말씀하셨다면서요”라고 물었고, 최태평은 그러려고 했던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민지석은 “저 탓하려고 만나자고 한 거 아닙니다. 어제 가족들 앞에서 끝까지 저 모른 척 해주신 거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최태평은 “내 고야를 위해서 미친 짓 한 번 하기로 했어. 그런데 너희들 정말 어떡할 거냐. 난 어제 거기 잠깐 있는데도 심장이 떨려 죽겠더만 자네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양숙(이보희 분)이 성격 보통이 아니야. 게다가 자네 엄만(금보라 분) 어떻고. 내가 겪어봐서 아는데 두 쌈닭이 붙으면 볼만할 걸”이라고 말했다.

이에 민지석은 “겁납니다 두렵고요 그런데 그거 감수할 만큼 서로 사랑합니다”라고 진심을 드러냈다. 최태평은 “그래 그럼 걸리지나 마라 너희들 걸리면 나도 죽는다. 그건 너희들 알아서 해 나도 내 코가 석자니까. 실은 자네 이모가 나한테 많이 삐쳤어. 내가 거짓말을 했거든 투자금 받아서 다시 성공할 수 있다고. 그러다가 어제 다 발각 났잖아”라면서 오나라가 마치 자신과 헤어질 것처럼 행동한 것을 전했다. 민지석은 오나라의 꿍꿍이가 무엇인지 불안해했다.

방송 말미 오나라, 오사라, 최고야가 한 자리에서 마주했다.

한편 ‘전생에 웬수들’은 두 가족이 안고 있는 비밀과 악연의 고리를 풀고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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