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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어벤져스3' 새 멤버 3人, 슈퍼히어로 의상 대하는 자세

입력 2018-04-12 13: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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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민은경 기자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민은경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가 슈퍼히어로 의상을 입은 소감을 밝혔다.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배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내한 기자간담회가 12일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3층 그랜드 볼룸에서 열려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가 참석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는 '어벤져스' 시리즈에는 이번에 처음으로 참여했다. 세 배우는 슈퍼히어로로 변신한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처음에 '닥터 스트레인지'의 의상을 입은 후 거울을 보고 웃었다. 의상 디자이너가 마블에서 오래 전부터 일한 분이었는데 '당신만 그런 거 아니다. 다른 배우들도 비슷한 반응이었다'고 하더라"라고 회상했다. 이와 동시에 그는 "내가 진짜 슈퍼 히어로가 되는 느낌이었다. 굉장히 즐거운 순간이었다"고 만족을 표하면서도 "사실 의상이 진짜 무겁다. 다른 사람들의 의상도 봤지만 나보다 무겁고 어려운 의상이 많다"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스파이더맨: 홈 커밍'보다 업그레이드된 의상을 입게 된 톰 홀랜드는 "멋지게 보이지만 실제로 입었을 때 굉장히 불편하다. 조금 그랬다"고 솔직히 털어놓으며 "그래도 포스터에는 멋지게 나와서 다행"이라고 흡족해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에 처음 등장, 독특한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시킨 '맨티스' 역의 폼 클레멘티에프는 "먼저 코르셋을 먼저 한다. 17세기 영화를 찍는 것처럼 완전히 조여야 한다. 콘택트렌즈도 껴야 해서 마치 터널 안에서 보는 느낌이 든다. 폐소공포증을 느낄 정도"라고 비화를 공개했다.

이어 "안테나가 있는데 사람들이 '얼굴에 이상한 거 있다'고 말하더라. 그것 말고는 괜찮다"며 "이젠 특수효과가 발전해서 내가 꼭 착용할 필요는 없다"고 알렸다. 이에 톰 홀랜드는 "폼이 콘택트렌즈를 낀 후 잘 안 보이니까 잘 넘어지더라. 사람들이 장난을 많이 쳤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의상을 대하는 자세만으로도 '어벤져스' 시리즈에 합류하게 된 들뜬 마음이 느껴지는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존 멤버들과는 어떤 조합을 완성했을지 기대된다.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오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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