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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있나"…'어벤져스3' 4人, 타노스 물리칠 무한매력(V앱 종합)

입력 2018-04-12 18: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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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내한 4인방이 출구 없는 매력을 발산했다.

12일 오후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V라이브가 열린 가운데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가 출연했다.

이날 톰 홀랜드는 "대단했다. 공항에서 본 환대 중 최고였다"고,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외국에서 돌아오면 저희 부모님 정도만 공항에 나오시는데 이번엔 달랐다. 정말 놀라웠다"고, 톰 히들스턴은 "환호가 정말 뜨거웠다. 도착하자마자 그런 열광적 반응 보게 돼 놀랐다"고 내한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들은 한국에서의 추억을 언급하기도 했다. 톰 홀랜드는 "노래방에 간 적이 있는데 대단했다. 처음 경험은 친구 생일 때 갔었는데 밤새도록 노래했다"고 전했다. 폼 클레멘티에프는 "한국식 바비큐가 정말 맛있었다"고,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난 비빔밥이 정말 맛있었다"고 치켜세웠다.

이번 시리즈에 대한 질문 역시 나왔지만, 네 배우는 스포일러 때문에 조심스러워 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친해지는 히어로라면..교감 많이 하고 협업 많이 하는 히어로가 한, 두 명 정도 있다. 턱수염을 기른 캐릭터와 친해진다. 즐겁게 작업했다"고 귀띔했다.

톰 히들스턴은 '토르'와의 사이에 대해 "그다지 친하지 않았다. 함께 자라 동맹이었다가도 적이었다가 하지 않나. 좋아는 하지만 경쟁을 하고 싫어한다. 하지만 '라그나로크'를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엘리베이터에서 아스가르드를 함께 구하고자 대화한다"고 털어놨다.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 새 수트의 기능을 알리기도 했다. 톰 홀랜드는 "와이파이가 있고 버블도 나간다. 아주 하이테크하다. 그 정도로 얘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살짝만 말했다.

특히 지목 게임이 진행된 가운데 가장 많이 지목 받은 배우에게는 사탕반지가 제공됐다. 게임 후 네 배우는 받은 사탕반지를 손가락에 끼고 "타노스, 보고 있나"를 한국어로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에는 손하트를 그리며 "사랑해"를 한국어로 말하며 끝까지 팬서비스를 선사하기도 했다. 영화에 대한 당부와 함께 "안녕"이라는 한국 인사말로 마무리 지어 훈훈함으로 물들였다.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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