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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시를 잊은 그대에게’ 서현철, 이준혁“한 사람도 내치지 말고 안고 가” ‘훈훈’

입력 2018-04-18 06: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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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시를 잊은 그대에게'캡처
tvN'시를 잊은 그대에게'캡처

[헤럴드POP=서동권 기자]‘시를 잊은 그대에게’ 서현철, 이준혁을 견제했다.

17일 방송된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 8화에서는 양명철(서현철 분)이 차기 실장 후보 예재욱(이준혁 분)을 견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주용(박선호 분)은 김대방(데프콘 분)에게 “재활치료실 차기 실장이 예재욱일 것 같다”고 말했고, 대화를 엿들은 양명철은 “병원에 온 몸을 다 바친 나를 버리는 겨”라며 화를 냈다. 박시원(김재범 분)은 “실장님이 병원을 나가시면 나도 따라 나갈거에요”라고 말했고, 양명철 실장은 의아해하며 감동받은 모습을 보였다.

재활 병동에서 예재욱이 신민호의 낮은 학부성적을 공개하며 조롱했고, 양명철은 “예 선생님 충고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후배들 교육도 잘 한다”며 비아냥댔다. 이어 양명철은 박시원에게 “넌 내가 예재욱에게 뭐라고 말하는데, 핸드폰만 보고있냐”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양명철은 어린 환자를 보고 히죽대는 예재욱을 보게됐다. 양명철은 예재욱에게 “뭐가 그리 좋은 겨?”라고 물었고, 예재욱은 “예, 그냥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양명철은 “차기 실장자리를 제안 받은 겨? 그래서 절로 웃음이 나온거냐?”며 걱정했다.

양명철 실장은 박시원이 예재욱과 술자리를 함께하는 모습을 보며 분개했다. 이어 박시원에게 전화를 걸어 다그쳤고, 박시원이 어려운 가정환경을 둘러대며 고백하자. 양명철은 안타까워했다. 양명철은 예재욱과 함께 술자리를 하며 “실장자리는 어떻게 된 거냐”고 물었고, 예재욱은 “원장님께 그런 제안을 받은 건 맞지만 그럴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양명철은 예재욱에게 “만약에 예선생님이 실장이 되면 우리 치료실 사람. 한 사람도 내치지 말고 안고 갔으면 좋겠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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