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전생에웬수들’ 구원, 최수린 입성 막았다 “자존심도 없어?”

입력 2018-04-18 19: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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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구원이 최수린을 매몰차게 내쳤다.

1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연출 김흥동, 극본 김지은)에는 오나라(최수린 분)를 매몰차게 내치는 민지석(구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민지석은 집에 들어서려는 오나라의 손을 잡아끌었다. 오사라(금보라 분)는 오나라의 목소리를 듣고 달려 나왔지만, 집 앞에 아무도 없자 그녀를 걱정했다. 집에 빚쟁이가 찾아왔다는 말에 민지석은 “웃기지 마. 그 얄팍한 수가 엄마는 속일지라도 나는 못 속이니까”라고 경고했다.

이어 “자존심도 없어? 내가 그렇게 돌아오지 말라는 데도 돌아오고 싶냐고”라고 윽박을 질렀다. 하지만 이미 마음을 단단히 먹은 오나라는 “그래 나 그딴 거 없어 자존심? 너랑 행복해지고 싶은데 그게 뭐가 중요해”라고 맞섰다.

민지석은 “이모는 나랑 행복해지고 싶은 게 아니야. 그 가난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은 거지”라며 와이프 때문이냐는 말에 “아니라곤 말 못하겠네”라고 쐐기를 박았다. 오나라는 결국 상처받은 눈빛으로 뒤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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