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임을 위한 행진곡' 김꽃비 "5.18 잊혀지지 않길 바라며 출연"

입력 2018-04-18 11:28:13
    • 복사완료!

배우 김꽃비/서보형 기자
배우 김꽃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꽃비가 출연 계기를 공개했다.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감독 박기복/제작 무당벌레필름) 제작보고회가 18일 오전 서울 중구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열렸다. 박기복 감독, 김꽃비, 전수현, 김채희, 김효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꽃비는 "10여년 전 무전여행을 한 적이 있다. 광주에 갔을 때 우연히 5.18 묘지를 방문하게 됐다. 박물관처럼 꾸며놨더라. 묘지가 많은데 묘비명과 어떻게 돌아가셨는지 쓰여 있는데 그때 처음 보게 됐다. 몇시간 동안 하나 하나 다 봤다"고 회상했다.

이어 "내가 5.18에 대해 모르고 있었는데 충격을 받았다.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때 쓴 일기도 있다. 그러면서 5.18에 관심을 갖게 됐는데 제안을 받았을 때 잊혀지지 않도록 계속 돼야 한다 싶어 출연하게 됐다"고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1980년 5월에 멈춰있는 엄마 '명희'(김부선)를 이해할 수 없었던 딸 '희수'(김꽃비)가 잊혀진 진실을 마주하면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5월 개봉한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