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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s신곡]"I'm Sober"…효연→DJ HYO, 'EDM 퀸'으로 완벽 변신

입력 2018-04-18 18: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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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승아 기자]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DJ HYO'로 변신했다.

18일 오후 6시 DJ HYO(효)는 디지털 싱글 '소버(Sober)'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호연은 소녀시대에서 'DJ HYO'로 변신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평소 디제잉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던 그는 지난 2015년 K-POP 스타들의 EDM 도전기를 담은 SBS MTV 'MASH UP!'에도 출연한 바 있다. 앞으로 국내 클럽 투어, EDM 페스티벌 등을 통해 신예 DJ로서 활발한 활동 또한 예고한 상황.

신곡 '소버'는 중독성 있는 일렉 기타 리프와 신나는 훅이 돋보이는 트로피컬 퓨처하우스 장르의 곡. 네덜란드 출신의 유명 DJ 움멧 오즈칸(Ummet Ozcan)이 피처링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깊은 악몽 속에 헤어나질 못해 이젠 멈추고 싶은데 / 가시 돋친 눈빛 끝없이 반복돼 마음은 점점 시들어."

"상처 가득한 기억에 번진 눈물도 감당할 수 없어 더는 알고 싶지 않아 / So I 여기까지 Now It’s over, I 여기까지 Cause I’m sober."

"약해진 내 맘이 무너져버렸어 다신 돌이킬 수 없겠지 / 가벼운 네 맘은 이미 날 떠난 채 나만 혼자 이 자리에 / 상처뿐인 날 다신 건드리지 말아 네 거짓 투정도 더는 받고 싶지 않아 / So I 여기까지 Now It’s over, I 여기까지 Cause I’m sober."

이번 뮤직비디오는 대만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돼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욱 살렸다. 또한 디제이로 변신한 효연의 자유분방한 매력을 감각적으로 담았으며 효연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가수 효연이 아닌 'DJ HYO'로서 각오를 다지며 돌아온 효연이 디제잉에 대한 자신의 애정을 '소버'에 녹여냈다. 다양한 변신과 음악적 색을 보여주는 효연이 앞으로 어떤 성취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사진=DJ HYO '소버'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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