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승리가 러시아에서의 한 끼에 성공해 놀라움을 안겼다.
1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승리가 밥동무로 출연했다.
강호동, 이경규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의 한끼에 도전했고, 우여곡절 끝에 택시에 탑승했다. 이경규와 강호동은 모바일 번역기로 택기 기사와 소통했고, 택시 기사는 강호동과 이경규의 이름을 정확하게 발음해 놀라움을 안겼다. 강호동은 놀라운 친화력을 발휘하며 친구를 맺었고, 이경규는 지친 듯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일일 길동무가 되어준 일리야를 발견한 이경규는 ‘비정상회담’에 러시아 대표로 출연했던 러시아를 알아봤고, 강호동은 일리야의 한국어 실력에 감탄했다.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태어나고 살았다는 일리야는 “원래 여기서 한국말도 배우고 한국에서 15년 째 살고 있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여기는 해양공원이라고 하고요 여름에는 정말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이고 사람들이 놀고, 밥 먹고 데이트하는 곳이에요”라며 명소를 소개하기도 했다. 일리야는 규동 형제에게 단기속성으로 러시아어를 알려줬다.
러시아 밥동무로 등장한 승리는 “사실 제가 또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가 앞으로 시장이 엄청나 질거라는 소식을 듣고”라며 미리 시장 조사를 하러 왔다고 밝혀 ‘승츠비’ 면모를 보였다.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한 관광객 수를 언급하며 시장 규모가 커질 것을 점쳤고, 영앤리치 승리의 모습이 강호동과 이경규는 놀라워했다. 우여곡절 끝에 한인들이 거주한다는 아파트를 찾아간 세 남자는 두 아들과 함께 사는 부부의 집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한편 ‘한끼줍쇼’는 하루를 살아가는 원동력, 소통의 매개체이기도 했던 우리네 저녁 밥상. 평범한 가정, 국민들의 저녁 속으로 들어가 저녁 한 끼 나누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엿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