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POP이슈]"이제는 한 가족"..예비 며느리 한채아, 시父 차범근 향한 ♥[종합]

입력 2018-04-23 17:13:38
    • 복사완료!

[헤럴드POP=이혜랑기자] 예비 며느리 한채아가 곧 시아버지가 되는 차범근에게 감동을 표했다. 이제 한 가족이 되는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애정을 드러내면서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먼저 전설적인 축구선수였던 차범근 전 감독이 자신의 둘째 아들 차세찌와 백년가약을 맺는 배우 한채아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23일 차범근은 '차범근의 따듯한 축구-우리집 막내가 결혼을 합니다'라는 제목의 칼럼글을 포털사이트 다음에 게재했다.

해당 칼럼글에서 차범근은 한채아가 처음 집으로 인사하러 왔던 날을 회상하며 "멋을 잔뜩 부린 배우가 오겠구나 하고 생각했다. 그런데 운동복을 입고 나타났다"면서 이후에도 운동복 차림으로 등장했음을 털어놨다.

차범근은 "이상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해서 '넌 배우라면서 그렇게 운동복만 입고 다니냐?'고 물었다. 그러자 아내가 옆에서 나한테 눈을 흘겼다”라면서 "이제는 가끔 촬영을 마치고 왔다며 화장을 하고 나타나면 도리어 이상하고 어색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차범근은 한채아를 그의 본명 '김서현'으로 부른다면서 "함께 축구장도 가고, 영화 '1987'도 보러 가고, 강아지 분양 받으러 곡성에도 갔었는데 사람들이 서현이를 선뜻 알아보지는 못했다"고 예비 며느리와 일상을 함께 즐기고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차세찌 인스타그램
사진=차세찌 인스타그램

끝으로 차범근은 "이제 아이들의 결혼날이 성큼성큼 다가온다. 서현이도 우리 아들 세찌도 자신들이 흘린 땀의 대가만을 바라며 열심히 정직하게 살아주기를 바랄 뿐"이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표현했다.

한채아 역시 칼럼글을 접한 듯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칼럼글이 실린 기사 내용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에서 한채아는 "한참을 웃다가…또 오랫동안 먹먹한 감동을 준 아버님의글…"이라는 말로 자신이 받은 감동을 표현했다.

한편, 지난해 3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한채아와 차세찌는 오는 5월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