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웬수들' 최수린, 과거 폭로하고 구원♥최윤영 깨트리나(종합)

입력 2018-04-24 19: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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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진실을 안 최수린이 또 다른 악행을 계획했다.

2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연출 김흥동|극본 김지은)에서는 민지석(구원 분)과 최고야(최윤영 분) 부부를 깨트리려는 오나라(최수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사라(금보라 분)는 장옥자(이영란 분)가 일하는 곳에 찾아가 “어머니 요 앞에 잠깐 볼일 있어서 나갔다가 어머니 생각이 나서 신발 하나 샀어요, 하루 종일 서서 요리하시는데 이 신발이 그렇게 편하다네요”라며 신발을 건넸다. 이어 “저는 딸 같은 며느리 보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정작 어머니한테는 한 번도 그런 적이 없는 것 같아서요”라고 말한 뒤 먼저 자리를 벗어났다.

장옥자는 “손주며느리 덕에 나도 딸이 하나 생겼네. 폭신폭신 진짜 편하네”라며 최고야에 애정을 드러냈고, 집으로 돌아간 오사라는 우양숙(이보희 분)과 마주했다. 우양숙이 반찬을 가져다 놓고 사라지려는 걸 붙잡은 오사라는 “그러지 말고 차 한잔 하실래요?”라고 말했고, 이 모습을 본 오나라는 “우양숙 네가 우리 언니 사돈이 되셨어? 곧 네 딸 때문에 내 앞에서 거품물고 넘어가는 꼴 오랜만에 또 보겠구나”라고 코웃음 쳤다.

오사라는 동생의 이야기를 묻는 우양숙에 “다시 떠나요 그래서 가기 전에 밥 한끼 해 먹이려고 부른 거에요”라고 말했고, 우양숙은 “왜 떠나는지 여쭤봐도 되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오사라는 “새로 결혼한 사람하고도 이혼 한대요”라고 답했다.

한편 ‘전생에 웬수들’은 두 가족이 안고 있는 비밀과 악연의 고리를 풀고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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