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이광수가 배성우의 곁을 지켰다.
21일 오후 9시 방송된 tvN ‘라이브’에는 어머니를 보내드릴 준비를 하는 오양촌(배성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양촌은 부친(이순재 분)의 면도를 손수 해드리며 다가올 내일을 준비했다. 안장미(배종옥 분)의 말대로 요양병원에서 자가호흡조차 힘들어 누워있는 어머니를 존엄사로 먼저 보내드리기로 한 것.
부친이 속상할까 걱정되는 오양촌은 “아버지, 우리 엄마집을 요양병원에서 하늘나라로 옮기는 거다 그렇게 생각합시다”라고 말했다. 이어 부친이 입을 옷을 챙기며 “옷이 낡았네 하나 새로 살걸”이라고 아쉬워했다.
하지만 부친이 더 신경 쓰는 건 오양촌이었다. 그의 정복을 꺼낸 부친은 “넌 경찰 된 걸로 엄마한테 효도 다 한 거야 그리 생각해”라고 다독였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기한솔(성동일 분) 여식의 결혼식이 겹쳤다. 오양촌은 결혼식에 참석 후 병원으로 향했다. 그리고 찾아온 염상수(이광수 분)는 끝까지 비밀로 하려던 오양촌에게 “나는 파트너인데 알아야죠”라고 곁을 지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