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서동권 기자]‘슈가맨2’ 슈가맨으로 1대 란 전초아와 이정봉이 소환됐다.
22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에서는 BGM 여신 전초아와 스테디셀러 주인공 이정봉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슈가맨이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었던 곡이라며 70불을 예상했다. 제보자 손호영은 “한국의 셀린 디온이라 불릴 정도로 대단하다”고 말했다. 이어 “얼굴 없는 가수로 대박난 가수다”며 소개했다. 슈가맨의 정체는 1대 ‘란’ 전초아였다. 전초아는 육아와 실용음악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었다. 유재석은 ‘어쩌다가’곡이 도토리 강탈곡이라고 운을 뗐고, 조이는 박나래의 옛 미니홈피 메인 사진을 준비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조이는 전초아의 ‘어쩌다가’ 노래가 어쩌다가 뜬 곡이라며 운을 뗐고, 전초아는 ”30분 만에 쓴 가사였다. 전 남자친구의 미니홈피에 새로운 여자가 생긴 것을 알게 돼 가사를 지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전초아는 한 때, 한국의 등려군이라 불렸다며 ‘첨밀밀’을 불러 환호성을 샀다. 한편, 전초아는 ”그 때 당시 음원에 대한 수익이 없어. 신용불량자였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샀다.
유희열은 슈가맨이 “스테디셀러 명곡의 주인공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제보자로 김상민은 “미성이 정말 아름다운 친구다. 첫 소절이 굉장히 유명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슈가맨의 정체는 가수 이정봉이었다. 이정봉은 타이틀곡 ‘어떤가요’를 부르며 관객의 귀를 사로잡았다. 무대가 끝난 후, 이정봉은 조관우의 ‘늪’ 노래로 가성을 선보였고, 유재석은 진가진가 창법을 따라했고, 박나래는 “돌아가신 거 아니에요?”라고 말해 큰 웃음을 샀다.
유희열은 이정봉이 93년 대학가요제축제 대상 수상자였다고 운을 떼며 “지금으로 치며 강다니엘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이정봉은 “‘어떤가요’가 발표되고 이 세상이 전부 내 노래 같았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공식질문으로 왜 사라졌는지 물었고, 이정봉은 “가요계 트렌드가 바뀌는데, 그 흐름에 많이 뒤처졌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쇼맨으로 등장한 정승환과 선우정아는 각각 이정봉의 ‘어떤가요’와 전초아의 ‘어쩌다가’를 역주행 송으로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