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램페이지'가 11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램페이지'가 지난 22일 하루 동안 14만 728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25만 9367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계속해서 지켜냈다.
무엇보다 드웨인 존슨 주연의 재난 블록버스터 '램페이지'는 4월 극장가 다크호스답게 개봉하자마자 1위에 오르더니 11일 연속으로 그 자리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100만 관객을 돌파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개봉 2주차 주말(20~22일)에만 36만 3705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적수 없는 독주를 이어나가기도 했다.
'램페이지'의 뒤는 세월호 침몰 원인을 팩트를 기반으로 추적하는 다큐멘터리 '그날, 바다'가 이었다. 2위 '그날, 바다'는 이날 하루 동안 4만 2955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38만 5431명을 달성하며 다큐멘터리 영화로 새로운 기록을 세워나가고 있다.
'소리 내면 죽는다'는 기발한 설정의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이날 하루 동안 3만 910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46만 519명을 기록하며 3위에 등극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신작 '레디 플레이어 원'은 이날 하루 3만 7034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222만 2536명을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다. 특히 꾸준히 사랑받으며 장기 흥행 중이라 이목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이유영, 김희원 주연의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나를 기억해'는 일일 관객수 3만 1541명, 누적 관객수 10만 7276명으로 5위의 주인공이 됐다.
이처럼 '램페이지'가 신작들의 공세에도 불구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흔들림 없이 흥행 독주하고 있는 가운데 사전 예매량부터 어마어마한 기록을 만들어내고 있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오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어 150만 고지까지 무난하게 점령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