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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한예리 "싱글맘役..아이들과 친해지는게 가장 중요했다"

입력 2018-04-26 16: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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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리/민은경 기자
배우 한예리/민은경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한예리가 싱글맘 캐릭터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영화 '챔피언'(감독 김용완/제작 코코너) 언론배급시사회가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김용완 감독과 배우 마동석, 권율, 한예리가 참석했다.

이날 한예리는 "싱글맘이라는 소재 자체가 많이 무겁게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많은 고민을 하지 않고, 시나리오를 선뜻 잡을 수 있었다. 싱글맘의 힘들고 이겨내야 하는 상황이 있었다면 많이 준비해야겠지만 가족의 부재에서 가족이 돼가는 모습들 안에서 '수진'이 중심이라 생각해 거기에 중점을 두고 연기했다"고 전했다.

이어 "가장 중요한 건 아이들과 친해져야 하는 거였다. 우리 영화에서는 아이들이 해내야 하는 게 컸다. 이 친구들이 최대한 자연스럽게 연기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생각했을 때 나랑 가까워지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친해지려고 많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챔피언'은 심장보다 팔뚝이 먼저 뛰는, 타고난 팔씨름 선수 '마크'가 마음보다 잔머리가 먼저 도는 남자 '진기', 그리고 갑자기 아이들과 함께 등장한 '마크'의 여동생 '수진'의 도움을 받아 벌이는 챔피언을 향한 뒤집기 한판을 그린 국내최초 팔뚝액션으로, 오는 5월 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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