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정현 기자]장기하와 카더가든의 동상이몽 버킷리스트가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Mnet '덕후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에서는 서로 상반되는 버킷리스트를 지닌 두 남자의 동상이몽이 그려졌다.
장기하의 버킷리스트는 모두 데이비드 번 위주로 작성됐다. 그는 '데이비드 번과 투어 일정을 함께 다닌다.', '데이비드 번 공연이 끝나고 애프터 파티에 참석한다.', '데이비드 번과 저녁을 먹으며 그의 인생관과 'Stop Making Sense'의 비화를 듣는다.', '데이비드 번과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발매한다.' 등 모든 리스트가 데이비드 번과 연관되어 있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카더가든의 리스트는 장기하와 전혀 달랐다. 그는 '호텔 숙소에서 기타 치면서 작곡하는 척 한다.', '뉴욕 이름 모를 바에서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다.', '기하 형이 운전을 하면 옆에서 영화 '이터널 선샤인' 느낌으로 운다.'등 기상천외한 버킷리스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