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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평양냉면 먹어야죠"‥★들, 정상회담에 한마음 한뜻

입력 2018-04-27 17: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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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윤균상 인스타, 백지영 인스타, 헤럴드POP DB, 방송화면 캡처
사진=(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윤균상 인스타, 백지영 인스타, 헤럴드POP DB,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혜랑기자] 11년 만에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된 가운데 스타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역사적 순간을 함께하고 있다.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는 스타들의 응원 물결이 이어지면서 동시에 재치 있는 입담도 돋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에서 만나 역사적인 상봉을 했다. 이날 오전 9시30분 남북정상회담 생중계가 시작되자 스타들은 라디오 생방송 도중 이에 대해 언급하거나 또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감격의 목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먼저 개그맨 박명수는 매일 오전 11시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언급했다. 박명수는 "두 정상의 만남이 마지막은 해피엔딩이길, 한민족에게 큰 선물을 줄 수 있길 바란다"면서 "김정은 위원장이 내려오면서 냉면을 가져왔다고 하더라. 좋은 결과를 믿는다"고 응원했다.

배우 최화정도 자신이 DJ로 활약 중인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전세계 관심 속 회담이 열리고 있는데 모쪼록 회담에서 좋은 성과가 있길 바란다"라고 오프닝 멘트에서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최화정은 "오늘 시원하게 냉면 먹고 싶더라. 괜히 마음이 감격되고 그런다. 우리 끝나고 (평양)냉면 먹으러 갑니다. 그렇죠 PD님?"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배우 윤균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이날 오전 "오늘은 평양냉면 먹으려구요"라는 말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앞서 윤균상은 지난 20일 자신의 반려묘와 함께 남북정상회담을 응원하는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가수 백지영은 지난 1일 남한 측 예술단 단원으로 평양공연에 참석하고 온 뒤 평양냉면의 실물을 사진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 6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표현하기 힘든 감정으로 부른 노래들을 이해하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하다. 다시 만나자는 약속 지켜지길 기도한다"는 말과 함께 직접 맛보고 온 평양냉면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또한 백지영은 지난 2일 평양냉명으로 유명한 평양의 옥류관을 방문했을 당시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공연이 중요하지만 이 냉명도 공연만큼 중요하게 생각했다. 기대 이상이다"라며 냉면을 흡입하는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2018 남북정상횓암은 오전 9시30분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역사적인 첫 만남을 시작했다. 2018 남북정상회담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으며, KBS 1TV, MBC, SBS 등 지상파 3사는 방송 편성을 변경해 남북정상회담을 집중보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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