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사전 예매량이 거의 100만장에 육박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현재 94.1%라는 압도적인 수치로 예매율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예매량은 이미 97만 678장이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뒤를 이은 2위 '당갈'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개봉일이 같음에도 불구 예매율 1.7%, 예매량 1만 7865장으로 전일보다 더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 이 영화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제작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모은 바 있다.
무엇보다 이번 시리즈에는 '어벤져스'(2012)부터 등장을 예고해 온 마블 사상 최강의 빌런 타노스(조슈 브롤린)가 드디어 전면에 나서는 것은 물론,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헐크(마크 러팔로),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등 기존 어벤져스 멤버들에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블랙 팬서(채드윅 보스만), 스파이더맨(톰 홀랜드), 그리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까지 합류해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영화사 최초로 영화 전체 분량을 IMAX 카메라로 촬영한 데다, 마블 최강 제작진이 뭉친 만큼 마블 팬들은 물론 아닌 이들 역시 기대감이 고조될 수밖에 없다.
앞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종전 역대 사전 예매량 최고 신기록을 보유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의 기록을 3년 만에 갈아치우기도 했다. 개봉 전일인 오늘(24일) 사전 예매량이 97만장 이상으로, 이날 늦은 오후 혹은 개봉일 오전에는 100만장을 훌쩍 넘을 것으로 보인다. 현장 판매량도 무시할 수 없기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어벤져스' 시리즈 중에서는 물론 역대급 오프닝 스코어를 세울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개봉은 오는 2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