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나저씨’ 김영민, 이지은 짝사랑 알았다 “이선균 왜 좋아해?”

입력 2018-04-25 22: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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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이지은이 마음을 들켰다.

25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tvN ‘나의 아저씨’에는 도준영(김영민 분)에게 감정을 들키는 이지안(이지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동훈(이선균 분)이 갑자기 연차를 쓰자 도준영은 불안감을 느꼈다. 상무 심사를 앞두고 그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이 쏠렸던 것. 하지만 박동훈은 겸덕(박해준 분)을 만나기 위해 절에 방문했다.

이지안을 불러들인 도준영은 박동훈의 행방을 물었다. 절에 갔다는 말에 이유를 묻자 이지안은 “내가 들이대서. 좋아한다고 들이댔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맞았어요. 상무심사까지 일주일 밖에 안 남았는데 매일 인터뷰 시뮬레이션한다고 호텔방에 틀어박혀서 나랑 밥 먹을 시간은 없고 별 수 있나 들이대는 수밖에”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지안이 박동훈에게 ‘들이대는’ 녹취를 들어본 도준영은 그녀의 감정을 눈치채게 됐다. 도준영은 “왜 좋아해? 어디 이유나 한번 들어보자”라고 물었다. 이지안은 “난 착한 사람보면 이상하게 발로 차버리고 싶던데, 울리고 싶고”라며 “자 버릴까요? 박동훈이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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