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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살림남2' 미나♥류필립, 사주풀이는 맹신하지 말자

입력 2018-04-26 06: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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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사주풀이는 그저 참고만 해야 한다.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PD 조현아)에서는 살림에 도전하는 남자 스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역술가는 미나와 류필립의 사주풀이를 하면서 “총명하다. 머리가 좋다. 예의 바르고 머리가 좋고 매우 활동적이고 결국 연하와 혼인을 할 것이다. 늦게 결혼을 하면 행복을 누리고 살 것이다”라고 말했다. 류필립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연상과 많이 사귀어 봤죠?”라고 물었고, 류필립은 “연상만 다섯 명 만났거든요”라며 놀라워했다. 또 , “2019년도에 자녀를 낳을 운입니다. 이 기회를 놓치면 없다”고 조언했다.

사주를 믿지 않는다던 류필립은 미나가 위가 안 좋은 것, 자신이 갑상선 등 목 쪽이 좋지 않은 것을 단 번에 맞춘 역술가에 점점 흔들려 웃음을 안겼다. 사주풀이에 점점 몰입하던 그때, 역술가는 류필립이 30대 때 여자들의 유혹을 받는다고 말했다. 이때부터 미나의 표정은 급속도로 어두워졌고, 역술가는 부부에게 녹색이 좋다고 조언했다.

미나는 마트로 향해 녹색과 관련된 제품을 싹 쓸어 담았고, 류필립은 또 상의 없이 소비를 한 미나에 불만을 드러냈다. 미나는 어차피 살 생필품인데 녹색으로 샀을 뿐이라 말했고, 류필립은 자신을 믿지 않는 것이 아니냐며 서운함 마음을 고백했다. 다투다가도 미나의 애교와 묘하게 설득력 있는 말투에 류필립은 또 한 번 져줬고, 인테리어 용품을 손수 집에 달기 시작했다.

한편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신세대 남편부터 중년 그리고 노년의 남편까지,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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