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라이브’ 정유미, 지구대 근무에 회의감…이광수와 이별?(종합)

입력 2018-04-29 22:27:39
    • 복사완료!

[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정유미가 혼란을 겪었다.

29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라이브’(연출 김규태/극본 노희경) 16회에는 경찰 일에 회의를 느끼는 한정오(정유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경찰이 피혐의자를 쫓다 불법 사제총에 맞아 현장에서 숨을 거두는 모습은 현장에 출동한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다. 방어를 할 틈도 없었을뿐더러, 범인과 실랑이를 하던 상황도 아니였다. 순식간에 일어난 피격사건은 이제 갓 경찰 생활에 첫발을 내디딘 한정오, 염상수(이광수 분), 송혜리(이주영 분)를 공포에 떨게 했다.

평생을 경찰 일에 매여 살아온 이삼보(이얼 분)와 오양촌(배성우 분)이라고 해서 이 사건은 충격이었다. 기한솔(성동일 분)은 암이 재발한 상태로 현장에 투입됐다 변을 당한 선배 경찰의 어처구니없는 죽음에 할 말을 잊은 모습이었다. 이삼보는 퇴근 후 시보3인방을 총기 연습장에 데려갔다. 자비로 사격연습을 해야하는 시보들에게 자신이 돈을 내주겠다며 “자기 몸은 자기가 챙겨라”라고 당부한 것. 이에 시보3인방은 언제고 자신에게도 일어날지 모르는 위험상황을 상기시키며 마음을 다잡았다.

김민석(조완기 분)은 하마터면 독직폭행으로 엄청난 합의금에 징계까지 받을뻔한 사건을 동료들의 도움으로 벗어날 수 있었다. 김한표(김건우 분), 민원우(김종훈 분) 고승재(백승도 분)가 힘을 모은 것. 고승재는 병원에서 김민석에게 폭행을 당해 다쳤다는 피해자가 멀쩡하게 노래방이며 야구연습장까지 놀러를 다니는 정황을 포착하고 이를 영상으로 남겨뒀다. 김민석은 은경모(장현성 분)에게 그를 상대로 소송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주영(장혁진 분)은 벌금 700만 원으로 비리 사건이 무마됐다. 반면 사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도 중징계를 받은 안장미(배종옥 분)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안장미는 울분이 터져 후배들이 사건을 두고 전화를 걸어오자 “나는 정직중이다”라며 선을 그었다. 이런 상황에 오양촌은 경찰이 죽은 사건에서 자신이 느낀 감정에 죄책감을 느꼈다. 자신이 아니여서, 그리고 홍일지구대 대원이 아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 것. 안장미는 복잡한 심경이었지만 오양촌의 마음을 다독였다.

계속해서 강력사건 현장을 목격해온 한정오는 경찰일에 대한 회의를 느꼈다. 이에 국비유학을 신청하겠다고 결심했다. 염상수는 “그러면 나는”이라고 물었지만 그녀는 대답을 회피했다. 결국 염상수는 한정오에게 자신에 대한 마음을 물었고, 한정오는 “좋아하지만 해외근무가 경찰되기 전부터 내 꿈이었는데 그걸 접을만큼은 아니야”라고 답했다. 하지만 유기된 아이를 구하며 한정오는 다시 한번 경찰 일의 보람을 느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