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우만기’ 김명민, 김현주 앞에서 전석호에 체포(종합)

입력 2018-05-01 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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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김명민이 체포됐다.

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연출 이형민, 조웅/극본 백미경)에는 최측근 딱풀이(최병모 분)가 송현철(김명민 분)의 정체를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현철은 지점장 송현철의 수첩에서 알 수 없는 단어들이 빼곡히 들어찬 메모를 발견하게 됐다. 이 시간 조연화(라미란 분)는 박형사(전석호 분)를 만나러 경찰서를 방문한 상황이었다. 박형사는 용의자 몽타주를 확인하는 조연화에게 “송현철 지점장이랑 남편 분이 한번도 통화를 한 적이 없다”며 “두 사람은 친구가 아니다”라고 못 박았다.

하지만 이미 한 차례 송현철에게 노골적으로 “당신 내 남편이지”라고 물어본 적 있는 조연화는 쉽게 용기를 내지 못했다. 이런 와중에 보험증서를 보내겠다고 은행 직원에게 전화를 걸었다가, 자신을 도우려던 송현철이 징계 처분까지 받은 걸 알고 미안한 마음이 커져갔다.

선혜진(김현주 분)은 신화은행을 찾아갔다가 이곳에서 곽효주(윤지혜 분)와 마주치게 됐다. 송현철과 곽효주가 내연관계였다는 걸 알고 있는 선혜진은 일전에 집으로 보낸 꽃바구니를 언급했다. 이에 “다시 실수 하지 마요”라고 경고했지만, 곽효주는 “나 이제 당신 남편 관심 없어요”라고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선혜진은 더이상 과거에 연연하지 않았다. 오히려 은행에서 대기발령 조치를 받을 뻔 했다는 송현철을 걱정했다. 이에 금성무(조셉 리 분)와 송현철을 연결시켜주며 그의 실적을 돕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선혜진은 자신의 도움을 마다하지 않는 송현철에게 되레 고마움을 느끼고 있었다.

박형사(전석호 분)는 용의자에게 칼로 찔렸지만, 아무런 상처가 남지 않은 것에 의구심을 가졌다. 마침 박형사로부터 범인의 소재지를 파악했다는 연락이 왔지만 현장에는 이미 사망한 용의자의 시체만이 남아 있었다.

선혜진은 송현철에게 가족들 곁에 남아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그녀가 “당신이 우리곁을 떠나지 않고 남아줘서 다시 살아줘서 그 기적을 선물해줘서”라는 말에 송현철은 지점장으로서의 삶에 한결 더 책임감을 느끼게 됐다. 한편 이튿날 출근하던 송현철은 박형사의 손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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