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팝업TV]'불청' 김국진♥강수지, 미리 보는 신혼‥"이거 완전 우결"

입력 2018-05-02 10: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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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심언경기자] 김국진·강수지 커플이 '불타는 청춘'에서 신혼 생활의 스포일러(?)를 공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3주년을 맞이해, 출연진들이 한식 팀과 중식 팀으로 나뉘어 시청자를 위한 밥상을 준비하는 마지막 과정이 그려졌다.

다른 멤버들이 전 1000개의 재료 준비에 열을 올리는 가운데, 김국진과 강수지는 둘의 사랑을 예열했다. 물론 김국진과 강수지 역시 300인분이나 되는 떡 재료를 손질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두 사람은 3시간 동안 밤·호박 손질을 이어나가야만 했다.

하지만 지칠 만도 한 반복 노동을 했다기엔, 김국진과 강수지는 너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마음마저 설레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제작진도 "여기는 두 분 집 같아요. 거실 같아요"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했다. 이에 김국진은 "이러다 우리 둘이 정분나겠어. 이미 정분난 거 아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강수지는 김국진의 능글맞은 말에 "정분나면 오빠가 좋겠죠"라고 센스있게 받아쳐, 쿵짝이 잘 맞는 찰떡 커플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 강수지의 모습이 귀엽다는듯, 너털웃음을 지어보이는 김국진은 누가 봐도 사랑에 빠진 남자였다.

또 강수지는 "내일 우리 아빠도 오는데"라는 말을 해 김국진을 긴장시켰다. 다음 날 실제로 김국진이 사회를 보고 있는 가운데, 강수지의 아버지가 김국진 앞을 지나가 김국진을 당황시켰다. 김국진이 예비 장인 어른 앞에서 당황하고 긴장하며 예의를 차리는 모습은 영락없는 예비 사위의 것이었다.

김국진과 강수지, 이른바 '국수' 커플은 이달 5월에 드디어 사랑의 결실을 맺을 예정이다. 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는 시청자들은 그들의 애칭인 '국수'처럼 탱탱하면서도 길게 사랑을 이어나가길 바라는 바. 은은하지만 식지 않는 그들의 사랑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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