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슈츠' 장동건X장신영, 입맞춤 후 이별…박형식X고성희는 비밀 공유(종합)

입력 2018-05-03 2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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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아람 기자]장동건과 장신영이 진짜 이별을 맞았고 박형식과 고성희는 비밀을 공유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Suits)’(극본 김정민/연출 김진우)에서는 최강석(장동건 분)과 13년 전 연인이었던 나주희(장신영 분)가 이혼소송으로 맞붙었다.

이날 최강석과 나주희는 이혼소송에서 상대 의뢰인의 변호사로 만났다. 서로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였지만 승자는 최강석이었다.

최강석이 재판을 막기 위해 진실을 밝힌 것. 최강석은 계약 관계로 이뤄진 부부 관계에서 남편인 남상무가 성유진 사장(정애연 분)를 사랑했다고 주장하며 남상무가 유책배우자임을 주장했다. 또한 성사장 또한 남상무를 진심으로 사랑했기에 서주항공에서 놓아주려 했음을 밝혔다. 결국 사건은 재판까지 이어지지 않았고 합의로 마무리됐다.

비와이(비와이 분)는 법무법인 강&함을 찾아와 고연우(박형식 분)에게 "가짜 변호사. 아직 안 짤렸네“라고 언급해 고연우를 당황시켰다. 그러나 고연우는 임기응변으로 위기에서 벗어났다. 또한 비와이는 고연우에게 자신의 변호를 맡겼고 최강석이 사건을 맡게 되며 강하연(진희경 분)의 신임을 얻게 됐다.

또한 고연우는 최강석의 심부름으로 전통장 제조기업 대표이사인 배여사(손숙 분)을 만나게 됐다. 배여사는 고연우가 할머니를 언급하는 것을 듣고 은퇴하기로 마음 먹었다. 이에 법무법인 강&함에 불이익이 초래 될 뻔했지만, 고연우는 배여사를 설득해 다시 회사에서 일하도록 이끌었다.

고연우는 자신을 몰아세우는 채근식(최귀화 분)에게 일침을 가했다. 클럽에서 술취 해 누워있는 채근식의 사진을 채근식에게 보여준 것. 채근식은 당황해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퇴근을 하려던 고연우와 김지나(고성희 분). 고연우는 김지나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했고 서로 마음이 통해 퇴근 후 술을 마셨다. 김지나는 고연우에게 “측은지심이었다”고 감정을 전했고 시험에 대한 공포감을 털어놨다. 고연우는 자신이 차고 다니는 시계가 부친의 시계였다는 사실을 전하며 한층 가까워졌다. 이때 최강석과 나주희 또한 마주했다. 최강석은 이혼 소송건에 대해 “승자도 패자도 없는 게임이었다”라고 했지만 나주희는 “자기 입에서 사랑이라는 말이 나왔으니 이번만큼은 인정해”라며 추켜세웠다.

나주희는 “내 잘못이었고 자긴 그저 원칙을 지킨 것 뿐 이었지만 이유야 어쨌든 내 사랑이 끝나는 순간이었어”라며 과거를 언급했다. 또한 과거 두 사람 모두 검사였던 시절, 서로를 지켜주기 위해 “다신 마주치지 말자”고 이별을 고했던 과거가 공개됐다.

나주희는 “오랜만에 자기랑 열렬히 싸우고 사랑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전했고 “이제 우리가 가질 감정이라는 게 이렇게 반대편에 서서 노려보는 것 말고 할 수 있는게 없잖아”라며 최강석에게 입을 맞췄다. 그러나 이후 나주희는 “강석 씨. 나 결혼할거야”라고 밝히며 “마지막으로 한번 더 보고 싶어서 자청한거야”라고 전했다. 최강석은 “내가 붙잡으면 내 옆에 있을래?”라고 물었지만 나주희는 거절하며 “어느 쪽도 다 아프네”라며 “잘 지내. 최변”이라고 이별을 고했다.

한편, 고연우는 자살시도를 하려던 강세희(이시원 분) 때문에 경찰로부터 연락을 받고 병실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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