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스위치' 손병호, 아들 구하고 정웅인에 죽임...장근석 '오열'(종합)

입력 2018-05-03 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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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손병호가 장근석을 구하고 정웅인에 죽임을 당했다.

3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스위치’(극본백운철, 김류현)에서는 사마천(손병호 분)과 손잡는 사도찬(장근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마천은 최정필(이정길 분)을 찾아가 과거 금태웅(정웅인 분)의 만행을 밝혔다. 이미 처자식이 있는 상태에서 최정필의 딸과 혼인을 했고, 이를 발각 당하자 결국 살해를 저질렀다는 것. 최정필은 증거를 보여 달라 했고, 사마천은 반지를 건넸다.

사도찬을 찾아간 사마천은 “이 손 하나로 불곰을 잡을 수도 있고 이 손 하나로 검사님을 지켜줄 수도 있고”라며 우스개 소리로 받아들이는 사도찬에 “두고 보세요”라며 미소 지었다. 멀쑥한 차림새의 사마천을 발견한 오하라의 모친(김서라 분)은 “어디 멀리 가세요?”라고 물었고, 사마천은 “네 아주 멀리 갈 것 같습니다”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내뱉었다.

금태웅은 사도찬, 오하라, 백준수를 의심했고 “죄송합니다 워낙 큰 계약이라 준비할 게 많아서. 이 계약 성사되기 까지 우리 백검사님 노고가 컸습니다”라며 비열한 미소를 지었다. 그 시각, 오하라는 지하 시장에서도 2,000억 무기명 채권으로 바꾼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됐고, 급히 사도찬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금태웅은 “아주 대단한 스위치였어 사도찬. 날 낚아 보겠다고? 아주 훌륭했어 나 금태웅이 잠깐이라도 속았으니까. 맹랑하게 자장면 사달라던 꼬맹이가 검사가 돼서 나타나는 바람에”라며 자신의 피해본 무지막지한 손해를 언급했다. 그때 사마천이 나타나 포크레인으로 검은 무리들을 쓸어 버렸고, 포크레인으로 사도천을 꽁꽁 숨겼다. 사마천은 “어떠냐 아버지 손 크지”라며 아들을 구한 뒤 금태웅 무리에 붙잡혔다. 금태웅은 사마천의 목을 졸랐고, 그 끔찍한 소리에 사도찬은 절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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