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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이태임, 응원도 비난도 NO…'평범하게 살겠다'잖아요

입력 2018-05-04 15: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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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이태임

[헤럴드POP=고명진 기자]지난 3월 갑작스럽게 연예계를 은퇴한 이태임의 만삭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4일 한 매체는 이태임의 만삭 사진을 입수해 보도했다. 사진 속에는 행복한 표정으로 만삭인 자신의 모습을 찍는 이태임이 담겼다. 아이의 태명은 '달래'로 알려졌다. 이태임은 임신 중임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태임의 만삭 사진이 공개되자 오후 3시 30분 현재 기준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이태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태임은 지난 3월 '평범한 삶으로 돌아가겠다'고 선언하며 돌연 연예계를 떠났다. 지난 3월 19일 이태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예계 은퇴를 독단적으로 선언했다. 이태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한 뜸했다.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 날 너무 힘들었다.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틀 후 이태임은 소속사와 원만한 해결을 통해 은퇴를 공식화했다. 지난 3월 21일 이태임의 소속사 측은 "이태임이 연예계를 은퇴한다. 이태임은 임신 3개월로 출산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태임의 예비 신랑은 12살 연상의 일반인 M&A 전문 사업가로 알려졌다.

이태임은 지난 2008년 MBC 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 출연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천추태후’ ‘망설이지마’, ‘결혼해주세요’ ‘품위있는 그녀’ 등에서 활약했다. 이태임은 섹시의 대명사로 불리며 배우 커리어를 쌓아왔다.

하지만 이태임은 지난 2015년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에서 그룹 주얼리 출신 예원과 욕설 논란에 휘말리며 수많은 악플에 시달려왔다. 그럼에도 불구, 이태임은 은퇴 선언 직전까지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 예능 '비행소녀'에 출연하며 활동을 계속해왔다.

한 달 반만에 다시 들려온 이태임의 만삭 근황에 누리꾼들은 관심을 가지면서도 이를 기사화한 언론에 비판을 가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조용히 살겠다는데 왜 그러냐" "일반인으로 살고 싶다는 이태임을 괴롭히지 마라" "평범한 삶으로 돌아간 산모 이태임에게 스트레스 주지 말길. 아이에게도 안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제 이태임은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이고 홀몸이 아닌 아이를 가진 산모의 몸이다. '평범하게 살겠다'는 이태임이 세간에 화제가 된 만삭 사진 때문에 육체적,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겪지 않길, 그리고 아무 탈 없이 출산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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