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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이기찬, 노래 연기 얼굴…당신 못 하는게 '있나요'(종합)

입력 2018-05-04 17: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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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고명진 기자]노래, 연기, 얼굴 못 하는 게 없는 '기찬 남자' 이기찬이 돌아왔다.

4일 방송된 SBS 라디오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는 이기찬이 출연해 DJ 김창열, 고정 게스트 한민관과 함께 깨알 입담을 선보였다.

한민관은 "우리의 자랑스러운 월드스타. 미국에서 드라마 찍고 다시 발라드 귀공자로 컴백한 이기찬 씨를 소개한다"고 말했다. 김창열이 "이기찬 씨는 더 어려진 것 같다"고 말하자 한민관은 "미국 물이 잘 맞나보다. 더 잘생겨졌다"고 덧붙였다.

이기찬은 미드 '센스8' 시즌2에 출연한 것에 대해 DJ 김창열과 한민관이 '월드스타'라는 호칭을 붙이자 쑥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기찬은 "계속해서 미드 오디션에 도전 중이다. 대본이 오면 영상을 찍어 보내고 있다"고 답했다.

김창열이 "영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냐"고 묻자 이기찬은 "제가 유학을 오래했다거나 교포 출신이 아니라서 공부를 안 하면 까먹게 된다"고 영어 공부를 지속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에 김창열은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공부면 공부. 정말 노력파. 노력해서 하나하나 이뤄내는 게 멋있다"고 칭찬했다. 이기찬은 "가진 게 없이 태어나서 열심히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기찬은 3년 만에 새로 만든 곡 '있나요'에 대해 "우리가 어렸을 때, 학창 시절에 듣던 노래들. 8~90년대 들었던 노래들. 그 노래, 그 감성과 아직 함께 하고 '있나요'라는 뜻. 올드스쿨 감성을 타깃으로 했다"고 밝혔다. '있나요'를 들은 김창열은 "요즘 이런 노래가 잘 없다. 그래서 더 정감이 간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기찬은 함께 곡 작업을 해보고 싶은 가수에 대해 "요즘 활동하는 친구들. ‘슈가맨’에서 비투비 친구들이 제 노래를 리메이크 했는데 너무 잘했다. 만약 혹시라도 곡 발라드하면"이라고 말했다.

이기찬은 향후 한국 활동에 대해 "앞으로 두세 달 한 번씩 싱글 낼 것. 이 싱글들 모아서 가을에 콘서트 할 생각이다. 뮤지컬은 당분간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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