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진희기자]준호와 장혁이 정려원의 결혼을 말렸다.
7일 방송된 SBS ‘기름진 멜로’에서는 승진과 결혼을 앞둔 서풍(준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풍은 승진할 기대감에 차서 석달희(차주영 분)에게 자신이 만든 도시락을 배달했다. 석달희는 결혼식을 일주일 앞뒀지만 용승룡(김사권 분)과 키스를 나눴다. 용승룡은 “일주일이면 내꺼로 만드는데 충분하다”고 말했다.
두칠성(장혁 분)은 미용실에서 만난 단새우(정려원 분)에게 한눈에 반했다. 이어 단새우는 결혼식 당일 나타나지 않는 석달희에 예민해진 서풍을 보며 오지랖을 부렸다. 서풍은 석달희와 서로 다른 생각을 하며 결혼을 마쳤고 한 달 뒤, 단새우는 결혼을 앞뒀다.
단새우는 마주와 말을 위해 3억을 기부하며 저녁 만찬을 준비했다. 만찬 회장에서 왕춘수(임원희 분)는 자신의 맛을 바꾸는 서풍의 모습에 분노했다. 그는 서풍을 불러 “네 발등에 떨어질 거다”며 칼을 던졌고 놀란 서풍은 칼을 피했다. 왕춘수는 자신을 밟고 승진할 생각 하지 마라고 경고했고 서풍은 분노했다.
서풍은 자장면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던 단새우를 찾아가 “당신이 먹고 싶은 거 뭐든 다 해주겠다”며 만찬 장소에서 데리고 나왔다. 그는 춘장을 얻기 위해 호텔 건너편 두칠성의 가게를 찾았고 어설픈 운영을 보며 “장사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조언했다.
결국 주방과 싸움이 붙은 모습을 보던 단새우는 서풍을 도왔고 단새우를 본 두칠성은 “결혼하지 마요. 이혼이 너무 힘들어”라고 말했다. 이어 서풍 또한 “결혼하지 마요”라고 말하며 그를 붙잡았다.
한편 ‘기름진 멜로’는 달궈진 웍 안의 펄펄 끓는 기름보다 더 뜨거운 세 남녀의 진한 연애담으로 침샘까지 깊이 자극하는 로코믹 주방 활극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