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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두' 김강우, "내가 한승주를 위해, 한승주가 날 위해…다 보여주자"

입력 2018-05-05 22: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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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고명진 기자]김강우와 유이가 서로의 진솔한 마음을 나눴다.

5일 방송된 MBC 토요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 20회에서 오작두(김강우 분)는 한승주(유이 분)에 간절한 진심을 전했다.

오작두는 한승주에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한승주는 날 바꾸려고 한 적 없는 것 알고 있냐. 한승주는 나한테 이거 입어라, 저렇게 해라 그런 적 없었다"고 말했다. 한승주는 이에 "이렇게 험난한 경쟁사회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제가 말했을텐데"라고 말했다. 오작두는 "말로만 그렇게 했지 날 바꾸려곤 안 했소"라고 대답했다.

한승주는 "시골촌놈 오작두 때문에 내가 변했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오작두는 "어디보자 그럼 나가 이긴 것 아니여? 나 생긴대로 세상과 한 번 붙어 볼 만한 거 아니냐고"라고 말했다. 한승주가 "우리 떄문에 피해보는 사람 생길 수도 있다"고 걱정하자 오작두는 "그것만 해결되면 되겠네"라고 말했다.

오작두는 "내가 아는 한승주, 홍인표(정찬 분) 같은 인간한테 끌려다닐 사람 아니다. 나한테 다 말해라. 오늘은 그런 날. 나가 한승주를 위해서 한승주가 날 위해서. 혼자서 참고 숨겼던 것들 다 보여주는 날. 난 다 보여 줬소. 오늘은 그냥 나가 하자는 대로 합시다. 오늘 하루도 안 되겠소?"라고 부탁했다. 이에 한승주는 "돼. 말할게요, 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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