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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혐의' 김흥국, 또 불거진 잡음‥"사문서 위조? 사실무근"(공식)

입력 2018-05-08 18: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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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김흥국

[헤럴드POP=이혜랑기자] 성폭행 무혐의 처분을 받은 가수 김흥국이 또 다른 논란에 휘말렸다.

8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대한가수협회 회장으로 활동 중인 김흥국은 박일서 전 부회장에게 '사문서 위조 및 동 행사죄, 공정증서 원본 등의 부실기재죄'로 고발 당했다.

박 전 부회장을 비롯해 박수정, 함원식 전 이사는 이날 오후 서울 서대문 경찰서에 김흥국과 이해민 상임부회장, 이들의 담당 법무사 등 3인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다.

박 전 부회장 측은 고발장에서 2015년 9월 김흥국 회장 당선과 동시에 이사로 등기된 인사들, 올해 2월 이사로 등기한 추가 인사들이 총회에서 인준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흥국 측은 "사실이 아니다. 대응할 가치가 없는 내용으로 일일이 맞대응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한가수협회와 관련한 일에 대해서는 "김흥국이 현 협회 집행부에 모든 걸 위임하고 권한을 위임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앞서 김흥국과 박일서는 폭행시비로 설전을 펼친 바 있다. 지난 4월 26일 박일서는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김흥국을 상해죄 및 손괴죄로 고소했다.

한편 김흥국은 이날 경찰에서 강간, 중강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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