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지선 기자]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그룹 2PM(투피엠)의 멤버 준케이(김민준)가 현역 입대를 앞두고 팬들에게 다시 한 번 사과했다.
8일 준케이는 2PM 공식 팬사이트를 통해 "입대를 앞두고 여러분을 직접 만나 뵙지 못하게 돼 글을 남기려 한다"며 장문의 사과글을 게재했다.
준케이는 "지난 2월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큰 실망을 드려서 다시 한 번 제 진심을 다해 죄송하단 말씀 드리고 싶다"고 팬들에게 고개를 숙였다.
이어 "그 후로 매일 후회와 자책 속에서 제 자신을 가두었다"면서 "저의 잘못에 제가 받는 비난은 당연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준케이는 신사역 사거리에서 음주 단속에 적발된 바 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74%로 면허정지 수준이어서 논란이 된 것.
앞서 2012년 같은 그룹 멤버 닉쿤 역시 음주운전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바 있어 비난 여론이 더욱 거셌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도피 입대", "입대로 이미지 회복하려고?" 라는 반응과 "팔 다치고 수술해서 미뤄진 입대 날짜 맞춰 가는건데", "반성하고 건강하게 다녀오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