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진희기자]준호, 정려원, 장혁이 자장면을 매개로 한 달 만에 재회했다.
7일 방송된 SBS ‘기름진 멜로’에서는 승진과 결혼을 앞둔 서풍(준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풍은 승진할 기대감에 차서 석달희(차주영 분)에게 자신이 만든 도시락을 배달했다. 한편 결혼식을 일주일 앞둔 석달희는 용승룡(김사권 분)과 키스를 나눴다.
단새우(정려원 분)는 미용실에서 두칠성(장혁 분)과 결혼식 당일의 서풍을 만났다. 서풍은 석달희와 서로 다른 생각을 하며 결혼을 마쳤다.
만찬 회장에서 자신의 맛을 바꾸는 서풍의 모습에 분노한 왕춘수(임원희 분)는 그는 자신을 밟고 승진할 생각 하지 마라고 경고했다.
서풍은 짜장면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던 단새우를 찾아가 “당신이 먹고 싶은 거 뭐든 다 해주겠다”며 만찬 장소에서 데리고 나왔다. 그는 춘장을 얻기 위해 호텔 건너편 두칠성의 가게를 찾았지만 어설픈 운영에 자존심을 건드리는 조언했다.
결국 주방과 싸움이 붙었고 서풍을 돕던 단새우를 본 두칠성은 “결혼하지 마요. 이혼이 너무 힘들어”라고 말했다. 이어 서풍 또한 “결혼하지 마요”라며 그를 붙잡았다.
한편 ‘기름진 멜로’는 달궈진 웍 안의 펄펄 끓는 기름보다 더 뜨거운 세 남녀의 진한 연애담으로 침샘까지 깊이 자극하는 로코믹 주방 활극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