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진희기자]한혜진이 기회를 달라는 윤상현을 뿌리쳤다.
10일 방송된 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서는 발리에 함께 가자고 말하는 김도영(윤상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남진태(장용 분)는 김도영에게 다음날 떠나는 남현주의 얼굴을 보고 가라고 말했다. 김도영은 “좋은 남편인 줄 알았지만 착각이고 오만임을 깨달았다”며 남현주가 자신을 다시 받아줄지 염려했다.
남현주(한혜진 분)는 딸 김샛별(이나윤 분)에게 “어쩌면 돌아오지 못할지도 모른다”며 “샛별이 기억 속에 오래오래 살고 싶다”고 말했다.
김도영은 남현주에게 “한 번만 더 기회를 주면 안되냐”며 자신과 발리를 가자고 말했다. 남현주는 “나 혼자 편하게 떠나게 해줘”라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한 부부가 죽음이라는 위기에 직면하면서 살아온 시간을 돌아보고, 또 잊고 살았던 것들을 하나씩 되짚어보며 서로에 대한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확인하게 된다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