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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깨방정 폭발"‥'주간아' 러블리즈, 이렇게 웃긴 그룹이었나요

입력 2018-05-10 06: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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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혜랑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거침 없는 매력을 발산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서는 금주의 아이돌로 러블리즈가 출연, 매력 발산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러블리즈는 신곡 '그날의 너' 2배속 댄스를 처음으로 도전했다. 이들은 첫 도전에 부담을 느끼면서도 막상 노래가 시작되자 "우리 잘해", "할만 하네" 등 자화자찬을 늘어놓아 웃음을 안겼다.

마침내 러블리즈는 2배속 댄스에 성공,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다. 그러나 러블리즈는 앞에 또 다른 도전과제가 놓였으니 이는 다름 아닌 '랜덤 롤코 댄스'였다. '주간아이돌'에서도 최초로 선보이는 이 댄스는 저배속과 고배속을 오가는 롤코 댄스에 랜덤으로 노래가 섞인 고난이도였다.

러블리즈는 '그날의 너'와 히트곡 '아츄'가 한 데 섞인 랜덤 롤코로 어려움에 봉착하고 말았다. 사뿐사뿐한 안무를 이어가던 중 결국 동선이 꼬였고 실패하고 말았다. 그렇지만 러블리즈는 "원래 안무가 그렇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귀여운 매력을 느끼게 했다.

결국 MC 3인방은 러블리즈에게 한 번의 기회를 더 부여했다. 러블리즈는 앞선 경험이 많은 연습이 된 듯 발랄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으로 능숙하게 안무를 이어가 마침내 '랜던 롤코댄스'를 성공시켰다.

이어 러블리즈의 매력을 파헤쳐볼 수 있는 '너를 보여줘' 코너가 이어졌다. 이를 통해 러블리즈의 색다른 매력들이 방출되며 MC3인방을 비롯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홀렸다. 베이비소울과 지애는 괴물 목소리 흉내를 내 폭소를 안기는가 하면 멤버 지수는 방송최초로 수준급의 드럼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막내 예인은 가수 박지윤의 '성인식' 노래로 섹시함을 과시하며 '못해 섹시'라는 오명을 씻어 냈다. 특히 멤버 미주는 개그맨 유세윤도 못 당해낼 정도로 막춤을 선보여 폭소를 안겼다.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으로 어떤 노래가 나와도 찰떡 같은 춤사위를 펼쳐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처럼 이날 러블리즈는 무대 위 청순한 소녀들의 모습을 벗어 던진 반전매력으로 MC3인방에 더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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