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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Q’ 세븐틴 승관, ‘개인기+노래’ 진정한 하드캐리(ft.현숙)(종합)

입력 2018-05-12 1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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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극과 극 캐릭터 지상렬과 승관의 모습이 그려졌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뜻밖의 Q’(기획 강영선/연출 최행호, 채현석) 2회에는 신개념 대국민 출제 퀴즈쇼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녹화 스튜디오부터 출연진들까지 곳곳에 변화를 준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은 다른 출연진들이 등장하기 전에 먼저 입장해 분위기를 살펴보며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 역시 오프닝에 ‘시청자 여러분의 의견에 귀 기울여 변화를 주었습니다’라는 자막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게스트로 첫 출연한 지상렬은 타 프로그램들과 달리 정장 차림을 한 이수근을 보고는 “오랜만에 봤는데 농협 지점장 같아”라며 특유의 입담을 뽐냈다. 언어의 연금술사 지상렬은 이날 은지원과 함께 팀을 이뤘다. 은지원은 최고령자 지상렬과 함께하게 되자 “문제를 하나라도 맞히겠냐”라고 우려를 드러냈다.

지상렬은 “음악 프로 아니냐. 내가 걸어 다니는 임진모다. 음악 쪽으로는 최고다”라고 자신했다. 하지만 막상 문제가 출제되자 지상렬은 쉽게 입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모티콘 퀴즈를 출연진들이 너무 빨리 맞힌다고 걱정하는 제작진의 모습에 은지원은 “모든 출연자들이 상렬이 형이었다고 해봐라. 6시간 줬어도 못 푼다"라고 푸념했다.

반면 딘딘과 팀을 이룬 세븐틴의 승관은 개인기면 개인기, 문제면 문제 눈부신 활약을 부여줬다. 승관은 다른 출연진들이 의미조차 파악하기 어려워하는 문제에도 ”대박! 소름 돋는다“라며 당당히 마이크를 잡았다. 출연진들은 연이어 정답을 맞힌 승관에게 ”잠깐만 우리 좀 한 번만“ ”저도 한 번만요“라고 애처로운 모습을 드러냈다. 정답 뿐 아니라 출중한 보컬 실력을 뽐내는 승관이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현숙이 게스트로 깜짝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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