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진해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기획 김석현/연출 김민경, 남경모) 263회에는 일요일밤의 웃음 향연이 그려졌다.
‘수엄마’ 코너에는 오랜 개그 파트너 이진호와 이용진의 신경전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진호는 이용진이 혼자서 다 웃기려고 한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이용진은 한사코 아니라고 하면서도 함께 노래자랑을 나가자며 혼자 킬링파트를 모두 소화하려고 하는 욕심을 드러내다.
이상준은 ‘저승사자’와 ‘오지라퍼’ 코너를 통해 특유의 입담을 뽐냈다. ‘저승사자’는 생전 빠가사리였던 저승차사를, ‘오지라퍼’에서는 즉흥적인 말재간으로 파트너 이국주를 당황시켰다. 이국주는 이상준이 애드리브를 시도하려고 하자 “제발 대본대로 가자”며 “이거 편집해달라”고 요구해내 공개코미디만의 현장 분위기를 느끼게 했다.
‘부부is뭔들’에는 속전속결 결혼으로 서로에 대해 잘 모르는 양세찬, 장도연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양세찬과 영화관 데이트에 나선 장도연은 어리숙한 그의 행동에 분통을 터트렸다. 급기야 영화관 매너를 모르는 양세찬 때문에 영화 관람마저 포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양세찬은 이게 다 이벤트라고 분위기 환기를 시도했다.
문세윤과 홍윤화의 ‘문식당’에는 다이어트가 화두로 떠올랐다. 문세윤은 최근 몸무게 감량으로 화제가 된 홍윤화에게 깊은 배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홍윤화는 문세윤에게 현재 몸무게를 귀띔했다. 문세윤은 홍윤화의 현 몸무게를 들은 뒤 “아직? 진짜야?”라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부모님이 누구니’ 코너에는 트로트계의 아이돌 진해성이 깜짝 출연했다. 김영희의 자랑스러운 아들로 등장한 진해성은 자리에서 본인의 히트곡 ‘사랑 반, 눈물 반’을 선보였다. 김영희는 아들의 완성도 있는 무대를 위해 채찍질했고 이에 불만을 품는 홍윤화와 티격태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