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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류필립, 미나 병간호에 감동 “이런 호강도 해본다”

입력 2018-05-16 21: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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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미나의 내조가 시작됐다.

16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웨이크보드를 타다 다친 남편을 위해 내조에 나서는 미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류필립은 웨이크보드를 격하게 탄 이후 가슴에 통증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갈수록 괜찮아지기는커녕 점점 심해지는 통증에 병원을 찾았던 류필립은 연골에 금이 갔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

의사는 증상이 악화되면 갈비뼈가 폐를 찌를 수도 있다고 설명했고 미나의 표정은 심각해졌다. 미나는 “조심해야겠다 자기야”라고 류필립을 다독이며 “(류필립이) 다 나을 때까지 제가 다 하려고요”라고 본격 살림을 시작했다.

우선 류필립의 뼈가 빨리 붙게 하기 위해 미나는 사골을 끓였다. 그러나 오랜시간 우려내지 않아 아직 맛도 나지 않는 상황. 류필립이 아직 우러나지 않았다는 말에 미나는 “내 사랑이 아직 부족했나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류필립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살다보니까 이런 호강을 한다”라며 “종종 아파야 하나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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