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최수린의 악행은 계속됐다.
1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연출 김흥동|극본 김지은)에서는 우양숙(이보희 분)을 찾아가 비는 민지석(구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양숙은 자신을 찾아온 민지석에 “나 고야(최윤영 분)하고 연 끊고 살기로 했어. 너도 안 보겠다는 소리야”라고 냉대했다. 민지석은 “저희가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실 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빌고 또 빌면서 기다리겠습니다. 그러니 제발 연 끊자는 말씀은 하지 말아주십쇼”라고 빌었다. 민지석은 “고야씨한테 가장 오랫동안 든든한 버팀목이셨으니까요”라며 갈등을 해소하려 했다.
민지석이 다시 악몽을 꾼다는 사실을 알게 된 최고야는 한재웅(한갑수 분)을 찾아가 어찌된 일인지 물었고, 한재웅은 “많이 안 좋아요. 스트레스죠. 걱정하지 말아요 내가 열심히 치료할 테니까 지석이도 고야씨를 위해서 낫겠다는 의지가 강하니까 반드시 나을 겁니다”라고 위로했다. 최고야는 “그 사람만 나을 수 있다면 모든 다 도울게요”라며 간절한 모습을 보였다.
오나라(최수린 분)는 최태평(한진희 분)을 찾아가 “당신 걱정거리 하나 덜었다고요 하지나 다시 떠난대요. 이제 당신 딸 찾아서 괴롭힐 일은 없게 됐어요 축하해요”라고 말했고, 최태평은 “지석이 어디 아픈데 있어요? 아니 며칠 전에 우연히 만났었는데 가슴을 막 움켜쥐고 숨을 헐떡거리더라고요”라고 말했다. 악몽을 다시 꾼다는 사실을 알게 된 오나라는 그 원인이 최고야라는 사실을 눈치채고 이를 폭로하려 했다.
한편 ‘전생에 웬수들’은 두 가족이 안고 있는 비밀과 악연의 고리를 풀고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