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류필립이 중환자 취급에 민망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1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연출 박형근, 이창수, 주종현) 53회에는 처제 내외의 병문안에 당황하는 류필립의 모습이 그려졌다.
류필립이 다치자 이런 경우가 처음인 미나는 무서운 마음에 동생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에 집으로 달려온 미나의 동생은 류필립보다 15살이나 많은 처제. 여기에 동서까지 함께 방문해 류필립이 내려가 인사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갈비뼈에 위치한 연골에 금이 간 류필립은 움직이지 않는 게 가장 좋았지만 몸을 일으켜 1층으로 내려갔다. 류필립은 자신을 중환자 취급하는 처제 내외의 태도에 오히려 민망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처제와 미나가 투닥거리는 모습에 류필립은 새어나오는 웃음을 참느라 진땀을 뺐다. 웃을 때마다 다친 곳이 아팠던 것. 그러나 처제 내외는 류필립을 생각해 견과류와 요거트 기계까지 챙겨온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