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이 결혼식을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된 가운데 이들이 결혼식 당시 탔던 차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지난 19일(한국시간)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은 저녁 윈저성에서 열린 17세기 프로그모어 하우스 리셉션에 참석하기 위해 파란차에 몸을 실었다.
영국 왕실이 선택한 웨딩카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기 자동차'로 불리는 1968년형 친환경 차. 이 자동차는 6초 이내에 62mph로 가속하며 최고 속도는 150mph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170~200mph로 속도를 낼 수 있다. 또한 6시간에서 7시간이면 완전충전되는 자동차라고.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해리왕자가 새신부 메건 마클의 긴 드레스를 잡아주는 등 차량 탑승을 도우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새 단장된 자동차의 번호판에 새겨진 신혼 부부의 결혼날짜 E190518가 전세계인들의 시선을 끌었다.
해리왕자와 메건 마클은 이날 영국 윈저성 세인트 조지 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올렸다. 해리 왕자의 신부 메건 마클은 유명 미국 법정드라마 '슈츠'에 출연한 배우. 그는 이혼한 경험이 있으며 미국 연예인으로서 처음으로 영국 왕실에 입성하게 돼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